포토샵cs6 13

[포토샵]CS6 단축키 먹통(에러)현상 해결 하기

언제부턴가 맥(MAC)의 OS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부터 포토샵CS6 이후 버전에서 포토샵을 처음 실행 후, 단축키가 먹통이 되는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단축키 먹통(에러)의 원인은 '한글 자판'으로 되어 있는 상태에서 포토샵을 최초 실행시, 생기는 현상 이였습니다. 몇 번이고 맥 OS업데이트를 거치면 곧 개선되겠지 하는 생각에 기다렸지만, 끝끝내 고쳐지지 않아서 검색끝에 드디어 방법을 찾아 냈습니다. 허나, 필자의 같은 경우(MAC OSX Yosemite ver 10.10.3)에는 아래의 방법2 포토샵 업데이틀 통하여 해결을 하였습니다.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몇가지 방법이 있지만 그 중에 2가지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방법1 '한글 자판'의 문제 이기에, 포토샵 최초 실행시, 영문 자판..

Tip/Photoshop 2015.04.14

[포토샵]한글폰트 한글로 보이게 하기

간혹 GTQ시험을 치르는 분들을 보면, 평소 연습할 땐, 한글폰트는 한글로 표현(위오른쪽창)이 되어 있었는데, 막상 새로운 환경에서 작업을 하려보니 한글폰트가 영어로 표현(위왼쪽창)되어 있어서 당황하는 분들을 몇몇 본적 있습니다. 즉, 나눔고딕이라는 한글폰트를 'Nanum Gothic'이라는 영문표현이 아닌 '나눔고딕'이라는 한글로 보여지게 하는 방법입니다. 이 문제(?)는 그저 포토샵 내의 간단한 설정 하나로 변경 할 수 있습니다. Preferences(환경설정) - Type(문자) - 'Show Font Names In English' 체크 해제[ 환경설정 단축키 command(ctrl) + K ] ▲ '폰트를 영문으로 보이게 하기(Show Font Names In English)' 체크 해제 그저,..

Tip/Photoshop 2013.12.13

[포토샵]삐뚫어진 사진 수평잡기

사진을 완벽(?)하게 하는 것들 중에서 '구도'는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합니다. 위의 사진에서 아쉬운 부분을 찾자면 무엇이 있을까요? 네.. 바로 수평(horizontality)이 맞지 않는다는 겁니다. 물론, 처음부터 찍을때 신경을 써서 찍었다면 굳이 포토샵등의 툴을 이용해서 삐뚫어진 수평선을 바로 잡을 필요가 없겠지만.. 순간순간 찾아오는 '찰나'의 순간을 촬영하기 위해선 구도고 뭐고 일단 찍고 봐야 할겁니다. 이처럼 수평선이 삐뚫어진 사진(왼쪽)을 오른쪽 사진처럼 바로 잡아 보겠습니다. 하지만 수평선을 바로잡기 위해선 이미지의 원본크기를 잃는다는 전제 조건이 따른다는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필자의 환경은 매킨토쉬 CS6이며 윈도우의 ctrl 키는 맥의 command 키와 동일함을 알립니다) 0..

Tip/Photoshop 2013.11.25

[포토샵]설렉티브컬러(SelectiveColor)를 활용한 색상강조

설렉티브컬러(SelectiveColor)란, 말그대로 특정한 색상만 선택해서 내가 원하는 색상으로 바꾸거나 또는, 선택한 색상을 더 진하게 할 수 있는 그런 기능입니다. (PC버전에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위의 그림처럼 원본(왼쪽)사진의 파랑과 녹색계열 색상을 오른쪽 사진처럼 더욱 진하게 표현 할 수 있는게 바로 설렉티브컬러 입니다. 물론, 파랑계열 색상을 다른색상으로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설렉티브컬러(SelectiveColor)를 사용하기 이전에 RGB와 CMYK의 이해가 어느 정도 필요 합니다. 아주 간략하게 설명 하자면, RGB는 우리가 모니터로 보는 색상군이며, CMYK는 인쇄물에서 볼 수 있는 색상군입니다. 그리고 서로 반대되는 색상인 '보색'관계를 잘 이..

Tip/Photoshop 2013.11.20

[포토샵]레이어마스크를 이용한 구름합성하기

지난번 클리핑마스크(글하단링크참조)에 이어 이번에는 레이어 마스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이어 마스크 또한 포토샵에서 아주 많이 쓰는 기능중 하나입니다. 레이어 마스크(layermask)는 클리핑 마스크와는 다르게 레이어 자체에 마스크를 입혀 검정색(지움)과 흰색(지우지않음)의 개념으로 마스크를 입히게 됩니다. 아래의 예제를 보며 알아보겠습니다. ▲ 레이어마스크(Layermask)의 개념 가령, 위의 좌측상단 사진처럼 하늘(구름)이 아쉬운 사진한장과 우측상단의 하늘이 예쁘게 찍힌 사진이 있다고 예를 든다면, 두개의 사진에 레이어마스크를 입혀 합친다면 자연스럽게 아래의 사진처럼 구름과 산을 모두 살릴 수 있습니다. 01.일단, 산이 될 부분과 구름이 될 부분(사진)을 포토샵에 불러온다. 02.'구름'레..

Tip/Photoshop 2013.11.13

[제작가이드]사진엽서 만들기

클리핑마스크와 레이어스타일을 이용하여 포토샵에서 간단하게 POSTCARD(엽서)를 만드는 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사진엽서라 할 수 있겠죠? 01.새로운 캔버스를 생성하고, 단위는 mm또는 cm로 변경하고 내가 원하는 크기로 만든다.(보통 사진엽서의 크기가 가로 140mm 세로 90mm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해상도는 출력을 목적으로 할 수 있기에 300dpi로 한다. 02.캔버스를 생성 했다면, 백그라운드 레이어를 하나 복사한뒤, 트랜스폼(command + T)을 이용하여 크기를 안쪽으로 좁히고, 레이어 스타일에서 stroke를 위와 같이 적용 시킨다.(레이어 스타일 적용법:내가 원하는 레이어를 레이어창에서 더블클릭) 단, 되도록이면 포지션은 Inside로 적용한다. ▲ 레이어 스..

8월을 되돌아보며

유난히도 더웠던 8월 이였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조금씩 날씨가 선선해지고 있네요. 이번 8월은 우연하게 만난 사람들과 많은 소통을 하게된 좋은 계기가 많이 있었습니다. 다시하여금 iOS7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또 플랫디자인에 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패션에도 그렇듯 '유행'이라는게 존재하며, 그 유행은 다시 과거로 돌아갈 수도, 또는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이 유행이 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디자인에 관한 견해는 정말 끝도 없습니다. 내눈에는 아무리 마음에 들어도 누군가에게는 만족하지 못할수도 있기에 이런것 또한 인연의 일부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치 옷깃하나 스쳐도 인연이라는 사람간의 인연처럼 말이죠.. 내가 억지로 노력하지 않아도 그냥 술술 생각나듯 그리는 그런 디자인의 연속이 언젠가..

[포토샵]클리핑 마스크를 활용한, 이미지 틀안에 쉽게 넣기

포토샵에있는 많은 마스크 기능중에 아주 간단하면서도 자주 사용하는 마스크가 있다. 바로, 클리핑 마스크(Clipping Mask) 인데, 이 클리핑 마스크를 활용한다면, 어떠한 이미지도 틀만 만들어 놓으면 그 틀안에 쏙 넣어 버릴 수 있다. 클리핑 마스크 사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가령, 위의 이미지처럼 스마트폰을 잡고 있는 이미지가 있다고치자. 그리고 그 스마트폰의 화면속에 아래의 배경(어떤것이든 상관 없다)을 다른곳이 아닌 화면속에만 넣는다고 생각해보자. ▲ 클리핑 마스크를 이용하여 넣을 배경 이런씩으로 말이다. 하지만, 만약에 클리핑 마스크를 모르고 있다면, 그저 화면속에 넣을 어떤이미지를 크기를 줄이고 지우개로 지우는등의 행동으로 아주 힘들고 어렵게 화면의 크기에 맞춰서 넣을 것이다. 자.. 이제..

Tip/Photoshop 2013.08.28

[포토샵]Slice툴을 활용한 이미지 쉽게 자르고 분할하기

한번씩 이런 생각을 할수 있다. '아.. 이 식빵을 나는 10등분 하고 싶어.. 어떻게 하면 정확하게 10등분 할 수 있을까?' 물론, 실제로 칼을들고 식빵을 10등분 한다는건 눈대중으로 보며 나름 10등분이라 생각하고 자를 것이다. 하지만 정확한 수치로 따지자면.. 정확하게 10등분이 된건 아니다. 왜냐? 눈대중으로 잘랐기 때문이다. 하지만, 디지털에서는 당연히.. 10등분으로 정확하게 자를 수 있다. 이번 글에서 포토샵을 활용하여 이미지를 슬라이스 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예를들어, 위의그림처럼 아래 탭바의 즐겨찾기 부분을 슬라이스(자르기)한다고 치자. 일단, 즐겨찾기 부분을 포토샵의 Slice Tool을 이용하여 자르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가이드라인이 없어도 슬라이스가 가능하기..

Tip/Photoshop 2013.08.22

[제작가이드]라운드 스위치 버튼

누르면 '똑딱'하고 소리가 날거같은 버튼을 만들어 보겠다. 참고로 전원의 On과 Off를 알리는 O와 I는 컴퓨터의 이진법인 숫자 1과 0에서 유래가 되었다 한다. 어찌됬거나 여기선 저 심볼(I/O)이 빠지면 뭔가 허전한 버튼이 되었을 수도.. 아니면 버튼인지도 모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만큼 무언가를 상징하는 심볼을 중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01.가로세로 512px의 캔버스를 만든다. 02.가이드라인을 이용하여 미리 센터를 맞춰 놓고, 위의 그림처럼 원형쉐이프툴을 이용하여 쉐이프를 그린뒤, 아래의 레이어 스타일을 적용한다. ▲button_01레이어의 3가지 레이어 스타일 03.레이어 스타일을 적용하고 난뒤, 투명도를 20%로 낮춘다.(버튼의 가장 아랫부분으로써, 뒷배경에따라 자연스럽게 보이기 위해 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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