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Apple

[맥]아이포토 실행없이 파인더에서 포토스트림 사진보기

Woody SEO 2013. 6. 1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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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loud를 통하여 우리는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을 아이패드 또는 맥에서 따로 전송하지도 않았는데 자동으로 각각의 사진첩에 들어가 있는걸 볼 수 있다. 이런 iCloud를 이용한 포토스트림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는 따로 포토스트림 기능을 활성화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지만 맥에서는 iPhoto 또는 Aperture 등의 애플 소프트웨어가 있어야 포토스트림을 통한 사진 공유가 가능하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iPhoto나 Aperture를 실행해야만 포토스트림을 볼 수 있는 번거로움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번거로움을 iPhoto나 Aperture의 실행없이 바로 맥의 파인더사이드바 즐겨찾기를 이용한 포토스트림을 확인할 수 있다. 즉 아이포토를 실행하지 않고 맥에서 포토스트림을 바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일단 확인하기에 앞서 맥에 아이포토나 어퍼쳐 둘중에 하나가 설치되어 있다는 전제하에 편하게 사이드바에서 사용 할 수 있다.  나의 맥에 아이포토가 깔려있고 포토스트림 기능이 활성화 되어있다면.. 아래의 순서로 파인더의 즐겨찾기에 포토스트림탭을 추가해보자.


01.맥의 바탕화면 빈 여백을 한번 클릭하고(파인더) command + shift + G 를 눌러 폴더로 이동 탭을 띄우고 다음 경로를 입력한다.    ~/Library/Application Support/iLifeAssetManagement/assets/sub



02.sub창이 떳다면 command + F를 눌러 준다.


그리고 검색 항목에서 sub탭을 눌러준다.


03.종류를 위와 같이 JPEG / 이미지로 하고 상단위쪽 저장 아이콘을 눌러 사이드바에 즐겨찾기에 등록을 시킨다.

내가 원하는 이름으로 저장을 한다.


파인더의 사이드바에 Photostream탭이 추가 된걸 볼 수 있다.


같은 방식으로 종류를 JPEG가 아닌 PNG를 해놓으면 아이폰(아이패드)내에서 스크린샷찍은것도 간추려서 바로 볼 수 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아이포토 실행없이 포토스트림을 확인할 수 있는 원리는 아주 간단하다.

나의 맥에 아이포토가 깔려있고 포토스트림이 활성화 되어있다면.. 분명 자동으로 아이폰의 사진이 나의 맥에 전송이 될 것이다. 그리고 전송된 사진이 분명히 어딘가에는 저장이 되어 있을것이다. 바로, 이 원리를 이용하여 맥에서 아이포토 실행없이 사이드바에서 바로 포토스트림을 이용하는 것이다. 또한 아이폰내에서 사진을 찍으면 확장자가 JPEG로 저장되며 화면캡쳐는 PNG파일로 저장되는 특성을 이용하여 Photosream과 Screenshot탭을 각각 즐겨찾기에 등록 해놓으면 이처럼 쉽게쉽게 내가 원하는 사진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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