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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폰7 루머 총정리

Woody SEO 2016. 9. 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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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2016년 9월 7일, 애플이 샌프란시스코의 빌 그래엄 시빅 오디토리엄(Bill Graham Civic Auditorium)에서 아이폰7(iPhone7)을 공개한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 어떠한 루머들도 '~카더라'통신인 만큼, 실제로 공개가 되기전까지는 어떤게 사실인이 아닌지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어느정도 그럴싸한 루머들이 떠돌고 있는데요, 그러한 루머들중에 그나마 신뢰(?)가 가는 아이폰7의 루머들을 총 정리 해보았습니다.




■ 이어폰 단자가 사라진다?


호불호가 가장 나뉘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든 스마트폰이 가지고 있던 3.5mm 이어폰잭이 사라지고 블루투스 또는 라이트닝 케이블에 이어폰을 바로 연결해서 음악을 듣는 형태로 바뀔 수 있답니다.


사실, 3.5mm 이어폰잭을 애플이 없앨려고 하는 큰 이유중 하나는 3.5mm의 이어폰잭보다도 기기가 점점 더 얇아지고 있는 추세이기에 이어폰잭때문에 기기를 더 얇게 만들 수 없는 기술적 제한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맥북의 USB-C 포트처럼 점점더 단순화 하려고 하는 애플의 의도가 있을것입니다.


마치, 플로피디스크를 쓰던 옛시절에 어느순간 컴퓨터에는 CD-ROM 심지어 요즘에는 CD-ROM조차도 만들고 있지 않는 추세입니다. 그만큼 시대를 탈피하고 새로운것을 받을려고하는 애플의 의도가 보입니다.


삼성에선 기어워치를 애플워치보다 먼저 시장에 진출했지만, 애플워치 만큼의 파격은 사실상 보이질 못했습니다. 허나, 애플이 시도하여 3.5mm 이어폰잭을 없애고 나면 향 후 액세서리 시장에서 큰 혼돈이 이뤄질것으로 보이구요, 더하여 '젠더'를 사용하는 유저들도 생길것으로 보입니다.


블루투스보다는 유선으로 연결됨을 음질면에서 더 손호하는 분들도 계실테구요..


과연 어떻게 될지 정말 기대되는 루머중 하나 입니다.




■ '다크블루(DarkBlue)'색상이 생긴다?



갤럭시 노트7이 발표되면서 블루 색상이 가장 판매가 많이 되고 인기가 많았는데요, 예전 6s를 발표하며 새로이 출시된 색상의 로즈골드(핑크)색상처럼 또하나의 색상으로 '블루'색상이 대세가 되는듯 합니다.


허나 이부분에서 스페이스그래이 색상을 제외하고 다크블루(DarkBlue)가 나올지 또는 색상을 하나 더 추가할 것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랙 색상을 선호하지만 다크블루 색상도 나빠 보이진 않습니다. 노트7은 밝은 느낌의 블루를 사용하였다면, 아이폰은 어두운 색상의 블루로 색상을 밀고 나갈지.. 새로운 색상의 아이폰!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 '듀얼카메라(Dual Camera)' 아이폰7?



요즘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상현실(VR)에 대응을 하려는듯 애플이 '듀얼카메라'가 탑재된 아이폰을 출시할거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물론, 아이폰7+(5.5인치)에서만 듀얼카메라를 탑재 될것이라하는데, 카메라의 화질 개선은 물론, 3D 촬영을 가능케 하는 듀얼카메라..


애플이라면 단순히 카메라를 2개 넣는게 아닌, 다양한 기능을 접목 시키기 위해서 듀얼카메라를 사용할것으로 전망 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툭튀어나온 카메라는 정말 보기가 싫네요.. 개인적으로 '카툭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던 갤럭시 시리즈에서 아이폰6 이후로 애플마저 카메라가 툭 튀어나와 버리니.. 카메라를 매끈하게(?) 넣어서 출시 된다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 16GB 아이폰이사라진다?



아이폰 16GB를 사용해보거나 또는 주변에 16GB의 아이폰을 사용하는 친구를 봤다면 16GB라는 용량이 아이폰에서 얼마나 답답한지를 알 수 있을겁니다.


점점더 무거워지는 프로그램속에서, 기본 OS 용량만 해도 거의 반가까이 먹어 버리는 상황에 16GB는 되려 욕을 먹고 있는 용량이 아닌가 합니다.


사실, 아이폰 64GB 모델의 생산원가는 16GB 모델보다 12달러(약 1만4000원) 비싸지만, 애플은 미국에서 16GB 모델보다 64GB 모델의 가격을 100달러 비싸게 판매하고있습니다.


이에따라, 이번에 출시될 아이폰7에서는 16GB의 용량은 더이상 출시되지 않고, 기본 32GB부터 시작하여 최대 256GB의 아이폰7까지 출시 할거라는 전망입니다.




■ 안테나선인 절연띠가 줄어든다?



사실상 어떠한 루머를 보아도 이번에 출시될 아이폰7의 전체 디자인은 확바뀌지 않고 6s와 비슷하다는 것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최근 유출된 사진을 보면 가운데를 지나고 있던 절연띠가 위아래로 사라진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명 절연띠라고 불리는 이녀석은 실제로, 아이폰4 때부터 시작하여 안테나를 위하여 생긴 요소 입니다. 그간 아이폰4와 5에서는 크게 이슈가 되지 않았지만(아마, 눈에 크게 거슬리지 않았던 디자인이였기에) 6가 출시된 이래로는 늘 지적을 받고 심지어는 포토샵으로 절연띠를 지운 아이폰의 이미지가 이슈를 받기도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절연띠 디자인이 호불호가 나뉘고 있었습니다.


새로이 출시될 아이폰7의 절연띠 디자인이 어떻게 바뀔지는 정말 기대되는 부분 입니다.




이 외에도 '방수기능' '라인업' '7이라는 이름으로 나오지 않을것이다'등등 수 많은 루머가 많은데요, 이제 며칠만 더 있으면 발표될 아이폰7!


이 루머가 맞건 틀리건 매 번 발표될때면 전세계에서 집중되고 이슈가 되는 만큼, 부디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합리적인 서비스로 멋진 아이폰7을 발표해주기를 바랄 뿐 입니다.


이상, 롤스토리에서 정리한 그나마 신뢰(?)가 가는 아이폰7의 루머 총 정리 였습니다.


해당 포스트의 모든 이미지는 '구글 이미지(Google Image)'에서 발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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